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캠핑
- 대만
- 일본
- 체험학습
- 아마추어무선
- FT-8
- 비욘드트러스트
- 한강
- 가족여행
- 태블릿 리눅스
- 페루
- 한강 라이딩코스
- 크로스 컴파일
- 박물관
- 제주도
- ARM
- 스마트폰 리눅스
- Termux
- 둠
- 저렴한 속도계
- iGPSPORT
- cross compile
- 도쿄
- 딸래미
- BSC100S
- 어린이
- 갤럭시 핏2
- 휴양림
- 자전거 가성비 속도계
- 여행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02)
주희아빠의 헝그리 라이딩
2024.5.1최근 배포되는 리눅스 데스크탑 배포본에서는 sshd 서비스가 설치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사람들이 직접 설치하는게 맞겠지요.Ubuntu 24.04 에 sshd 설치를 진행해 봅니다. 사실 방법 자체는 매우 쉽지만 중간에 살짝 바뀐 것이 있어서 정보 납깁니다. 일단 ssh 가 정말 없나 확인을 해 보고 설치를 진행합니다. -- 서비스 확인$ systemctl status sshUnit ssh.service could not be found.-- ifconfig 나 netstat 등 자주 사용하는 net 관련 명령어$ sudo apt install net-tools-- openssh 서버 설치$ sudo apt install openssh-server -- 22번 포트가 살아 있는지 확인$ ne..
2024.5.1Ubuntu 24.04 LTS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서버를 운영하는 버전이라면 가능한 늦게 바꾸는게 미덕이지만 데스크탑의 경우는 빨리 바꿔서 사용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야 새롭게 바뀐 사용법 등에 대해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ubuntu 설치시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일단은 영문 환경으로 설치를 진행하고 이후에 한글 환경으로 변경을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서버 운영시는 굳이 한글 환경이 필요 없거나 어플리케이션 구동 환경이 영문인 경우가 많으며, 설치중 만들어지는 한글 디렉토리명이 나중에 운영할 때 문제를 일으키거나 사용을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생기기 떄문입니다.데스크탑으로 사용시에는 검색이나 파일 내용 수정시 한글 입력 자체가 안되면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추가로 한..
2024.4.20최근 '라즈베리파이 3b' 덕에 (혼자서) 'ARM 스페셜' 을 진행하다가 우연치 않게 마이크로 컨트롤러 8051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마이크로 컨트롤러(이후 MCU)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다른 세상이기 때문에 제가 뭘 어떻게 설명할 수는 없고 배웠던 내용 중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정리해 봅니다. 8051 이란? 인텔 8051은 1980년 발표된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로 8051 계열을 통틀어 MCS 51이라 부른다. 8051은 컴퓨터 시스템의 기초적인 요소인 'CPU-코어(ACC와 B레지스터, ALU, 일반 레지스터 뱅크, SP,PC), 포트, 타이머, 시리얼통신 등 하드웨어 모듈, 메모리인 PROM과 SRAM' 등을 한칩에 내장한 마이크로컨트롤러..
2024.4.14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70289?sid=102 정릉천에서 한강까지 1.7㎞ 달린다…서울 도심 자전거도로 개통 2026년까지 서울 동서남북 연결 자전거길 1483㎞ 완성 서울 동쪽 중랑천과 북쪽 정릉천, 도심 청계천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오는 15일 개통된다. 그동안 청계 n.news.naver.com 얼마전 이 기사를 보고 한강에서 청계천으로 이어져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새로운 코스에 도전해보고자 네비에 '청계광장' 찍고서 이동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한강 자전거 도로는 한산했습니다. 오랫만에 지나다보니 겨우내 공사하던 '반지2호점' 도 새로 오픈했군요. 용비교 지나서 튤립이 참..
2024.4.10 내돈내산. 삼성 갤럭시 핏2 vs 핏3 비교. 갤럭시 핏2를 몇년동안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그러던 중 핏3가 나온 것을 보고 궁금해 하다가 어렵게 구매에 성공하였습니다. 결론. 핏2 가 스포츠 밴드로서 최선의 선택이라면 핏3 는 고급진 시계의 갬성을 더한 제품입니다. 기존 핏2 를 사용하시던 분이라면 기능상으로는 딱히 필요는 없지만 고급스러운 시계의 감성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구매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애매한 배터리 사용 시간 때문에 강하게 추천하기 힘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으로는 진동이 좀 약하고 깨끗하고 커진 화면이 정말 예쁜데 비해 활용도가 거의 없습니다. ps. 당근에 그 귀하던 핏2가 나오고 있습니다. 핏3 말고 그냥 핏2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갤럭시 워치..
2024.4.3 사건의 시작. 올겨울 어느날. 까페에서 잠시 시간을 보낼 일이 생겼습니다. 가볍게 노트북을 챙겨들고 까페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고 노트북의 전원을 켰습니다. 그런데 왠걸? 노트북의 화면이 꿈쩍도 안합니다. 분명 집에서 가득 충전을 시켜 놓은 상태였는데 이상합니다. 알리산 배터리를 DIY 로 교체한 것이라서 혼자서 온갖 생각을 다해봅니다. '이래서 알리발은 안되는거야.', '날씨가 추워서 배터리가 맛이 간것인가?' 등등. 어뎁터도 가지고 갔지만 전원선 연결이 가능한 명당은 이미 만석이고 자리가 나지도 않는군요. 그렇게 까페에서는 그냥 노트북만 펴 놓고 있다가 집에 와서 전원선을 연결해 보니 노트북은 잘 동작합니다. 게다가 배터리 충전도 100% 라고 나옵니다. 뭐니??? 참고 링크...
2024.2.26. 이전부터 가끔 생각날 때마다 정리했던 내용인데 이번 기회에 게시글로 열어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이 많이 들어가서 살짝 민망하기도 하지만 옛날이야기로 들어주십시오. 1. Apple II 호환. 8bit. 6502. 64KB. 운영체제: DOS 3.3 16G 까지 확장했고 SSD 도 3군데 정도(pcie, ssd, cd-rom bay) 내부 장착이 가능하며 DP 포트를 지원해서 지금까지도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3G 통신도 지원하기 때문에 wifi 가 없는 외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제는 배터리가 다 돼서 이동 운영은 불가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Windows 10 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WSL 같은 Linux 지원 플랫폼이 생기고 나니 개인적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더 늘어났습니..
2024.2.25 구입한지 몇년이 넘은 TREK2. 일명 트레기입니다. 8인치 태플릿이며 LTE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전에 완전 저렴한 가격으로 풀려서 한창 유행을 했으며 적당한 크기와 쩌렁쩌렁한 스피커로 인해 네비용으로 많이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출퇴근시에 지하철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으며 이후 힘겹게 안드로이드 버전도 올리고 AT&T Unlock 과정을 통해 LTE 사용까지 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보면, 순정으로는 안드로이드 7.1.1 이 최대이고 속도도 많이 느려서 이제는 '티맵' 은 아에 설치가 안되고 '유튜브' 를 보려고 해도 한박자씩 늦게 반응을 합니다. 최근에는 거의 사용을 안 하다가 침대에서 가볍게 볼 태블릿이 필요해서 살리게 되었습니다. 기존 영상용으로 잘 사..
2022년~2023년 어느날. 자전거 관련 유튜브를 보다보면 한강 코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곳중 한 곳이 바로 '반포 GS25' 편의점입니다. 일명 '반지에스' 라고 불리우며 자전거 동호인들의 만남의 장소 혹은 먼 길을 떠나기전 출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안양천 합수부를 지나서 성산대교와 한강 철교의 멋진 모습을 지나게 됩니다. 여의도 한강 공원도 지나서 좀 멀리 가야 합니다. 중간에 동작대교 위에 있는 카페에서 멋진 한강뷰를 구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를 아래 묶어 놓고 올라가야해서 비싼 자전거 타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도착한 'GS25 한강 반포 2호점' 입니다. 이곳에 처음 오셨다면 그 유명한 편의점 '한강라면' 을 끓여 먹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년에 문을 닫고 지금은 ..
2022년~ 2023년 어느날. 자전거를 타면서 한강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큰나큰 행운이며 자전거를 타기에는 정말 좋은 조건중 하나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한강까지 가는데만 13km 정도로 아주 가깝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단 한강쪽으로 나가기만 하면 쭉 뻗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동쪽과 서쪽으로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그 한강으로 나가는 첫 관문이 바로 '한강 안양천 합수부' 입니다.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일명 '안합' 이라고 부릅니다. 어디를 가든 지나치는 곳이기 때문에 사진도 많이 있네요.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너무 멋 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에 도전한 날이어도 안합까지만 도착하면 집에 거의 다온 듯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안합을 지나면 곧바로 성산대교를 지나게 됩니다. 평소 가볍게 자전거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