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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아빠의 헝그리 라이딩
주희와 함께 하는 도쿄 여행 V - 우에노공원,아사쿠사,나리따 공항 본문
2010년 11월 8일 (월) 5일차. 마지막날.
짧지 않았던 지난 4일의 일정을 마치고 드뎌 귀국하는 날이되었습니다.
보통 마지막 날은 공항 가는길에 있는 우에노 공원과 아사쿠사를 많이들 들리죠.
짐을 싸들고 나와 봅니다. 4일동안 우리를 재워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인사드리고.
아침 일찍 온 우에노 공원. 팬더가 그려진 동물원도 있고 유명한 도쿄박물관과 과학 전시관이 있습니다.
뭐 그보다는 역시나 노숙자 아저씨들이 더 반겨주는 곳.
우에노 공원 입구의 명물 개구리 분수.
공원 길 따라서 다니다 보면 군데군데 볼거리들이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간 탓에. 동물원도 문을 안열었고, 월요일이라서 박물관과 과학전시관도 문을 닫는 걸로 나옵니다.
(결국 가보진 않았음). 심심하다. 너무 아침부터 서둘렀나.
그럼에도 우에노 공원 한바퀴. 다만 정확하게 어디가 공원이고 아닌지는..좀 애매한 면이.
우에노 공원 앞에 있는 또하나의 유명한 장소인. 아메야요코쵸 시장.
역시나 이른 아침이라서 아무것도 없습니다. 뭥미..
아침도 먹을겸해서 공원 앞에 있는 우동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바로 아사쿠사로 향합니다. 큰 가방도 들어가는 훌륭한 코인락커. 지하철 역에 있습니다. 저희짐은 400엔짜리에 다 들어가는군요.
자 아사쿠사의 명물인 센소지 사찰과 카미나리몬을 찾아가 봅시다.
자 웬지 눈에 많이 익은 이장소. 카미나리몬. 많은 여행책자와 사람들이 스트리트 화이터에 나온 배경이라고 하는데,
제 기억엔 분명 스트리트화이터에 이런 곳 안나옵니다. 류와 혼다가 일본 배경인데 류는 기왓장 배경이고 혼다는 후지산 사진 걸린 목욕탕 배경이죠. 즉, 스트리트 화이터가 아닌 다른 오락으로 추정합니다.(히어로3 라는 소문이)
그리고 백여미터 넘게 각종 기념품 가게가 줄지어 있습니다. 쇼핑 and 구경 좋아 하시는 분들은 최고 대박일 듯.
쇼핑거리를 지나 센소지 절 입구.
몸에 연기를 쐬면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는 향로.
센소지절을 나와서 옆에 보이는 옛날 골목.
선착장 근처의 나름 사진 포인트. 중간에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고 있군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지도.
아사쿠사를 둘러보는데 채 2시간도 걸리지 않았군요. 비행기 시간까지 엄청 남았는데 뭐 할것도 없고.
근처에 보이는 KFC 에 들어가서 자리 잡고 죽돌이 모드로 변신..
아사쿠사에서 나리타로 바로 가는 직통 노선이 있습니다. 다만 시간대가 애매하기 때문에 홈페이지나 역에서 미리 확인을 하는게 좋습니다. 하루 몇대 없는 듯.
나리따 공항에서 할일이 없어서 여기 저기 구경하다가 우체국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한쿡으로 엽서 한장 쓰기로.
엽서는 주희가 가장 맘에 드는 사진으로.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군요.
공항 옥상에 마련된 전망대.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충전해 가면서 트윗도 하고. 공항에서 4시간은 놀은 듯.
가는길에 나온 기내식은 그나마 맛 있군요. 역시나 맥주 두캔은 기본.. 마시고 푹 자기.
짐까지 찾고 게이트를 나와보니 밤 12시가 다 되었군. 이제 집으로 고고싱.
동물원이나 박물관, 과학관을 보지 않는다면 우에노 공원 자체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월요일이 아니었다면 박물관이나 과학관은 꼭 들리고 싶었는데 무지 아쉽군요.
아사쿠사근처는 2~3시간이면 충분하니까 너무 시간을 남겨가도 할게 없어서 고생입니다. 게다가 시간만 잘 맞추면 굳이 우에노까지 돌아가지 않고서 나리따까지 직행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되고요.
12시가 넘어서 인천에서는 일반 교통은 모두 끊긴 상태고요, 다행히 심야 버스가 간간히 다닙니다. 무조건 서울역 위주로 가기 때문에 서울역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왔네요.
4박5일간의 주희와의 도쿄여행을 마치고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군요. 아쉬워라.
주희는 나름대로 얻어가는 것이 있을런지. 덕분에 아빠는 망했단다. T_T
짧지 않았던 지난 4일의 일정을 마치고 드뎌 귀국하는 날이되었습니다.
보통 마지막 날은 공항 가는길에 있는 우에노 공원과 아사쿠사를 많이들 들리죠.
짐을 싸들고 나와 봅니다. 4일동안 우리를 재워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인사드리고.
아침 일찍 온 우에노 공원. 팬더가 그려진 동물원도 있고 유명한 도쿄박물관과 과학 전시관이 있습니다.
뭐 그보다는 역시나 노숙자 아저씨들이 더 반겨주는 곳.
우에노 공원 입구의 명물 개구리 분수.
공원 길 따라서 다니다 보면 군데군데 볼거리들이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간 탓에. 동물원도 문을 안열었고, 월요일이라서 박물관과 과학전시관도 문을 닫는 걸로 나옵니다.
(결국 가보진 않았음). 심심하다. 너무 아침부터 서둘렀나.
그럼에도 우에노 공원 한바퀴. 다만 정확하게 어디가 공원이고 아닌지는..좀 애매한 면이.
우에노 공원 앞에 있는 또하나의 유명한 장소인. 아메야요코쵸 시장.
역시나 이른 아침이라서 아무것도 없습니다. 뭥미..
아침도 먹을겸해서 공원 앞에 있는 우동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바로 아사쿠사로 향합니다. 큰 가방도 들어가는 훌륭한 코인락커. 지하철 역에 있습니다. 저희짐은 400엔짜리에 다 들어가는군요.
자 아사쿠사의 명물인 센소지 사찰과 카미나리몬을 찾아가 봅시다.
자 웬지 눈에 많이 익은 이장소. 카미나리몬. 많은 여행책자와 사람들이 스트리트 화이터에 나온 배경이라고 하는데,
제 기억엔 분명 스트리트화이터에 이런 곳 안나옵니다. 류와 혼다가 일본 배경인데 류는 기왓장 배경이고 혼다는 후지산 사진 걸린 목욕탕 배경이죠. 즉, 스트리트 화이터가 아닌 다른 오락으로 추정합니다.(히어로3 라는 소문이)
그리고 백여미터 넘게 각종 기념품 가게가 줄지어 있습니다. 쇼핑 and 구경 좋아 하시는 분들은 최고 대박일 듯.
쇼핑거리를 지나 센소지 절 입구.
몸에 연기를 쐬면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는 향로.
센소지절을 나와서 옆에 보이는 옛날 골목.
선착장 근처의 나름 사진 포인트. 중간에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고 있군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지도.
아사쿠사를 둘러보는데 채 2시간도 걸리지 않았군요. 비행기 시간까지 엄청 남았는데 뭐 할것도 없고.
근처에 보이는 KFC 에 들어가서 자리 잡고 죽돌이 모드로 변신..
아사쿠사에서 나리타로 바로 가는 직통 노선이 있습니다. 다만 시간대가 애매하기 때문에 홈페이지나 역에서 미리 확인을 하는게 좋습니다. 하루 몇대 없는 듯.
나리따 공항에서 할일이 없어서 여기 저기 구경하다가 우체국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한쿡으로 엽서 한장 쓰기로.
엽서는 주희가 가장 맘에 드는 사진으로.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군요.
공항 옥상에 마련된 전망대.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충전해 가면서 트윗도 하고. 공항에서 4시간은 놀은 듯.
가는길에 나온 기내식은 그나마 맛 있군요. 역시나 맥주 두캔은 기본.. 마시고 푹 자기.
짐까지 찾고 게이트를 나와보니 밤 12시가 다 되었군. 이제 집으로 고고싱.
동물원이나 박물관, 과학관을 보지 않는다면 우에노 공원 자체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월요일이 아니었다면 박물관이나 과학관은 꼭 들리고 싶었는데 무지 아쉽군요.
아사쿠사근처는 2~3시간이면 충분하니까 너무 시간을 남겨가도 할게 없어서 고생입니다. 게다가 시간만 잘 맞추면 굳이 우에노까지 돌아가지 않고서 나리따까지 직행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되고요.
12시가 넘어서 인천에서는 일반 교통은 모두 끊긴 상태고요, 다행히 심야 버스가 간간히 다닙니다. 무조건 서울역 위주로 가기 때문에 서울역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왔네요.
4박5일간의 주희와의 도쿄여행을 마치고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군요. 아쉬워라.
주희는 나름대로 얻어가는 것이 있을런지. 덕분에 아빠는 망했단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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