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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아빠의 헝그리 라이딩
코엑스 아쿠아리움 본문
2009년 12월 29일 코엑스 아쿠아리움
눈이 많이 왔습니다. 27일날 처음해본 눈길 운전에 기가 죽어서 차를 가지고 나갈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요.
날씨도 계속 추워져서 야외활동은 힘들 듯 합니다. 이럴때에 나오는 필살기. 지하철구간에 실내 코스라면..
주희가 6살때에 잘 이용했던 코엑스 아쿠아리움입니다. 한번 입장료가 1만5천원 정도인데 연간 회원권은 3만 2천원입니다. 즉, 2번정도만 가면 본전은 뽑는 셈이죠. 다만, 주희, 민솔, 아빠 이렇게 세명을 한번에 끊어야 하니 금액 부담이 좀 되는군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년부터는 가격이 오른다고 하네요.
* 코엑스 아쿠아리움
http://www.coexaqua.co.kr/
* 코엑스 아쿠아리움 - 연간 회원권 안내
http://www.coexaqua.co.kr/etc/membership_info.asp
삼성역에서 내려서도 한참을 걸어야 아쿠아리움이 나옵니다. 들어가기전에 간단하게 요기를 하는 것도 체력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이전에 주희가 어렸을 때는 무섭다고 수족관 앞에서는 사진도 안찍었는데.이제는 수족관에 있는 고기라도 건져낼 태세군요.
오래간만에 가니 '매너티' 라는 녀석이 추가되었군요. 이전에 알던 '듀공' 닮은거 같기도 하고..
뭐니뭐니해도 아쿠아리움의 꽃은 해저터널. 상어랑 거북이랑 막 돌아다니고..
똑딱이로 헤엄치는 상어를 잘 찍기란 매우 힘든 일이죠. 그럼에도 억지로 한장.
아쿠아리움을 거의 다 돌데쯤 나오는 상어 이빨 모형.
펭귄도 새롭게 나왔군요.
마지막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올라오면 기념품 가게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이 상어며 물고기 인형들을 사달라고 조르는 곳이죠. 저희집 애들은 교육이 잘되서(?) 절대 사달라고 조르지 않습니다.
나름 길었던 아쿠아리움 견학을 마치고 나와서...
한 3년여만에 다시 연간 회원권을 끊었습니다. 그때는 주희가 만 4살이라서 제것 하나만 끊으면 됐었는데 이제는 민솔이마저도 이를 넘어서 세명다 가입을 해야하네요.
언듯 보기에 가오리 종류가 좀 줄었고 그때는 나름 신선했던 고등어 무리가 티나게 확 줄었네요.
아마존 관에서 보이던 커다란 물고기들도 많이 없어졌고, 지금은 박제로 전시되고 있는 그녀석이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천천히 한바퀴 돌고 나오면 나름 많이 피곤합니다. 더불어 지하철부터 아쿠아리움까지 오고갈 때 거리가 만만치 않고요. 체력이 남는다면 반디앤루디스에 들려서 책 한권 읽어 주는 것도 좋겠지요.
따뜻한 봄날이 되어서 야외로 나가기 전에는 몇 번 더 와 볼 수 있을 듯 합니다.(본전 뽑으려면 더욱더 분발을...)
나중에 다시 상어 한놈한놈이랑 물고기 이름 다 외우는 날이 오도록.
ps. 오후보다 오전이 한산하고 단체로 몰려온 애들이 있다면 되도록 구석에 피해있다고 잠시후 관람하세요.
시간만 미리 잘 알고 가면 피라냐에게 먹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coexaqua.co.kr/info/info_schedule.asp
눈이 많이 왔습니다. 27일날 처음해본 눈길 운전에 기가 죽어서 차를 가지고 나갈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요.
날씨도 계속 추워져서 야외활동은 힘들 듯 합니다. 이럴때에 나오는 필살기. 지하철구간에 실내 코스라면..
주희가 6살때에 잘 이용했던 코엑스 아쿠아리움입니다. 한번 입장료가 1만5천원 정도인데 연간 회원권은 3만 2천원입니다. 즉, 2번정도만 가면 본전은 뽑는 셈이죠. 다만, 주희, 민솔, 아빠 이렇게 세명을 한번에 끊어야 하니 금액 부담이 좀 되는군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년부터는 가격이 오른다고 하네요.
* 코엑스 아쿠아리움
http://www.coexaqua.co.kr/
* 코엑스 아쿠아리움 - 연간 회원권 안내
http://www.coexaqua.co.kr/etc/membership_info.asp
삼성역에서 내려서도 한참을 걸어야 아쿠아리움이 나옵니다. 들어가기전에 간단하게 요기를 하는 것도 체력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이전에 주희가 어렸을 때는 무섭다고 수족관 앞에서는 사진도 안찍었는데.이제는 수족관에 있는 고기라도 건져낼 태세군요.
오래간만에 가니 '매너티' 라는 녀석이 추가되었군요. 이전에 알던 '듀공' 닮은거 같기도 하고..
뭐니뭐니해도 아쿠아리움의 꽃은 해저터널. 상어랑 거북이랑 막 돌아다니고..
똑딱이로 헤엄치는 상어를 잘 찍기란 매우 힘든 일이죠. 그럼에도 억지로 한장.
아쿠아리움을 거의 다 돌데쯤 나오는 상어 이빨 모형.
펭귄도 새롭게 나왔군요.
마지막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올라오면 기념품 가게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이 상어며 물고기 인형들을 사달라고 조르는 곳이죠. 저희집 애들은 교육이 잘되서(?) 절대 사달라고 조르지 않습니다.
나름 길었던 아쿠아리움 견학을 마치고 나와서...
한 3년여만에 다시 연간 회원권을 끊었습니다. 그때는 주희가 만 4살이라서 제것 하나만 끊으면 됐었는데 이제는 민솔이마저도 이를 넘어서 세명다 가입을 해야하네요.
언듯 보기에 가오리 종류가 좀 줄었고 그때는 나름 신선했던 고등어 무리가 티나게 확 줄었네요.
아마존 관에서 보이던 커다란 물고기들도 많이 없어졌고, 지금은 박제로 전시되고 있는 그녀석이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천천히 한바퀴 돌고 나오면 나름 많이 피곤합니다. 더불어 지하철부터 아쿠아리움까지 오고갈 때 거리가 만만치 않고요. 체력이 남는다면 반디앤루디스에 들려서 책 한권 읽어 주는 것도 좋겠지요.
따뜻한 봄날이 되어서 야외로 나가기 전에는 몇 번 더 와 볼 수 있을 듯 합니다.(본전 뽑으려면 더욱더 분발을...)
나중에 다시 상어 한놈한놈이랑 물고기 이름 다 외우는 날이 오도록.
ps. 오후보다 오전이 한산하고 단체로 몰려온 애들이 있다면 되도록 구석에 피해있다고 잠시후 관람하세요.
시간만 미리 잘 알고 가면 피라냐에게 먹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coexaqua.co.kr/info/info_schedul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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