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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랑민솔이랑

국립과천과학관

도림천 버섯돌이 2009. 9. 27. 20:00

2009년 9월 26일

과천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이다. 과천 서울대공원과 거의 붙어 있다.
규모도 상당해서 맘껏 돌아다녔으나 1/3 밖에 못 본 듯 하다. 나머지 보러 다시 와야 할 듯.
마치 내 어릴적 어린이회관에 다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봤던 시설들도 참 감동이었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잘되어 있는 듯 하다. 주희랑 민솔이도 기억하려나..

혹 애들 있는 분중에 안가신 분들 있다면 강추!!

http://www.scientorium.go.kr

  • 평일 : 오전 9:30 ~ 오후 5:30
  • 주말/공휴일 : 오전 9:30 ~ 오후 5:30
  • 휴관일 : 신정(1.1) ,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때는 공휴일 다음의 첫번째 평일
  • 관람요금(상설전시관/천체투영관/천체관측소)

    구분 상설전시관 비고 천체투영관 비고 천체관측소 비고
    개인 단체
    (30인이상)
    어른 4,000 3,000 20~64세 2,000 20~64세 10,000 연령
    구별
    없음
    청소년 및
    어린이
    2,000 1,500 7~19세 1,000 5~19세
    노인 면제 면제   1,000 65세 이상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면제 면제   1,000 20세 이상
    500 5~19세

      ※ 천체투영관은 상설전시관 관람객에 한하여 입장가능(5세미만 입장불가)
      ※ 노인(65세이상),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의 천체투영관 관람료는 50% 할인
      ※ 중증 장애인(1~3급) 동반 보호자 1인의 입장료는 무료(단, 천체투영관 관람료 50% 할인)
      ※ 시찰·학술연구·교육 목적으로 관람하는 교원증 소지자는 입장료 무료(천체투영관 별도)
      ※ 30인 이상 단체의 인솔자(30명당 1인은 무료)
      ※ 천체관측소 낮시간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서는 상설전시관 입장권이 필요함(7세미만 입장불가)
      ※ 천체관측소 프로그램은 인터넷 예약자만 참가 가능


    자전거로 발전을 해서 지구를 살려보자는..세대를 함께 굴리면 지구 가뜩 불이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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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주랑 따로 노는 피아노. 다만 발판을 누를때마다 물이 담긴 관에서 기포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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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정보가 나오는 기초과학관의 컴퓨타 화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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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우의 눈의 영상이 뒤바뀌어 보인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고리를 끼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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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들이 단체로 추는 댄스 타임..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 로봇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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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복의 헬멧이다. 밝은 빛이 나오면 눈에 썬글라스가 자동으로 내려온다. 기습적으로 그거에 한방 맞아서 코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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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복의 잡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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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라나.. 오늘은 사정상 움직이지 않는다니..평소에는 좀 걸어다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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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로봇이다. 유리위에서 기어다니며 돌아가는 걸레로 닦는다. 다만, 너무 느려서 속터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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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얼굴과 음성 등을 인식한다. 신기하게도 얼굴을 움직이는데로 쫓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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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을 기울이면 안넘어지려고 중심을 잡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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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찻길에 서서 중심을 잡는 주희. 위에 로봇이나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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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항상 좋아하는 공룡. 크게도 만들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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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체투영관이다. 별자리와 우주에 대해서 상영하는데 시간을 잘 못 맞췄더니. 블랙홀이란다. 그래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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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예 시간표 촬영해 옴. 블랙홀은 초등학교 저학년에겐 약간 어려운 내용이라고 한다.
    다음번엔 꼭 보고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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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줄 많아서 못 타본 자동차 시뮬레이션. 갑자기 튀어 나오는 개를 피해 재빨리 브레이크를..그날 애들이 개 많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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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말하는 것이 늘어지게 들린다. 더불어 내 말도 늘어지는 신기한.. 즉, 들리지 않으면 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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