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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아빠의 헝그리 라이딩
여주 은모래 야영장. 본문
2009년 9월 19~20일
세발 가족과 함께 떠난 은모래 야영장.
* 여주 은모래 캠핑장
http://kr.sch.gugi.yahoo.com/search/gugi?searcher=Keyword&p=%EC%9D%80%EB%AA%A8%EB%9E%98%EC%95%BC%EC%98%81%EC%9E%A5&rid=&did=&pid=&sorting=&radius=&lat1=&lon1=&lat2=&lon2=&behavior=&refine=&hits=&offset=0&roffset=&rhits=&appid=gugi
역시나 엄마들은 집에 버리고 애기들만 데리고 출동..
역시 소문대로 넓은 잔디밭, 큰 나무 그늘. 무료 주차와 야영까지..
대신 매점에서 파는 20L 짜리 쓰레기 봉투를 하나 사서 사용하면 된다. (이것도 안사서 쓰고 대충 버리고 가는 사람들은 참..할말이 없다.)
주차장에서 약 100여m 는 짐을 가지고 가야 한다. 그러나 평지라서 캐리어가 있다면 도움이 되고 없어도 크게 무리되는 거리는 아니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적당한 거리에 2~3개 정도 있다. 유원지 쪽이 좀 시끄럽기는 해도 화장실이 더 크고 깨끗하다. (이곳은 양변기다. 먼쪽은 화장실도 작고 쪼그려쏴 좌변기다.)
근처에 있는 유원지에서 자전거와 자그마한 전동 오토바이도 빌려준다. 괜히 애들 데리고 근처 가면 놀이기구 태워 달랠까봐 근처에는 가지 않았다.
밤에는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올해 캠핑은 여기까지인가 부다.
*사진해설. 다행히 세발군의 카메라가 있어서 이번 사진은 좀 나을까 했는데.. 너무 찍지를 않아서 역시나 건질게 별로 없다..
세발군이 장만한 해먹.. 민솔이만 신나서..쏘옥. 아쉽게도 우리가 들어가면 바닥에 닿는다. -_-;
끈 좀 좋은거로 바꿔라..
애들은 이날 질리도록 모래 장난도 하고..
애들 밥은 집에서 싸간 밥과 반찬들로.. 간혹 아빠 먹는 고기 좀 나눠주고..
그리고 보니 이제까지 캠핑 가서 밥은 한번도 안해 먹어봤다.
술한잔 빠질 수 있나.. 쌈장도 냉장고에 있던거 꺼내왔다. 집에서 파썰어서 준비해온 세발..훌륭하다.
이번엔 삼겹살 말고 항정살.. 동네 정육점엔 그리 다양한 고기를 팔지는 않는다.
사실은 애들 주려고 만들었으나..우리가 다 먹어버린 볶음밥. 저 프라이팬이 생각보다 다용도인 듯. 크기도 적당하고.
밤이면 옆에 있던 길이 분수길로 변해 버린다. 덕분에 신나서 놀다가 옷 쫄딱 젖어 버리고..
주변에 캠핑족들이 많았음에도 아주 여유롭게 느껴지던 곳.
유원지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가 좀 시끄럽기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이라서 난 패스~
난로 없이 밖에서 자긴 춥지만 하루정도 나들이 다녀오기에는 역시나 강추!!
시간된다면 색시와 함께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세발 가족과 함께 떠난 은모래 야영장.
* 여주 은모래 캠핑장
http://kr.sch.gugi.yahoo.com/search/gugi?searcher=Keyword&p=%EC%9D%80%EB%AA%A8%EB%9E%98%EC%95%BC%EC%98%81%EC%9E%A5&rid=&did=&pid=&sorting=&radius=&lat1=&lon1=&lat2=&lon2=&behavior=&refine=&hits=&offset=0&roffset=&rhits=&appid=gugi
역시나 엄마들은 집에 버리고 애기들만 데리고 출동..
역시 소문대로 넓은 잔디밭, 큰 나무 그늘. 무료 주차와 야영까지..
대신 매점에서 파는 20L 짜리 쓰레기 봉투를 하나 사서 사용하면 된다. (이것도 안사서 쓰고 대충 버리고 가는 사람들은 참..할말이 없다.)
주차장에서 약 100여m 는 짐을 가지고 가야 한다. 그러나 평지라서 캐리어가 있다면 도움이 되고 없어도 크게 무리되는 거리는 아니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적당한 거리에 2~3개 정도 있다. 유원지 쪽이 좀 시끄럽기는 해도 화장실이 더 크고 깨끗하다. (이곳은 양변기다. 먼쪽은 화장실도 작고 쪼그려쏴 좌변기다.)
근처에 있는 유원지에서 자전거와 자그마한 전동 오토바이도 빌려준다. 괜히 애들 데리고 근처 가면 놀이기구 태워 달랠까봐 근처에는 가지 않았다.
밤에는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올해 캠핑은 여기까지인가 부다.
*사진해설. 다행히 세발군의 카메라가 있어서 이번 사진은 좀 나을까 했는데.. 너무 찍지를 않아서 역시나 건질게 별로 없다..
세발군이 장만한 해먹.. 민솔이만 신나서..쏘옥. 아쉽게도 우리가 들어가면 바닥에 닿는다. -_-;
끈 좀 좋은거로 바꿔라..
애들은 이날 질리도록 모래 장난도 하고..
애들 밥은 집에서 싸간 밥과 반찬들로.. 간혹 아빠 먹는 고기 좀 나눠주고..
그리고 보니 이제까지 캠핑 가서 밥은 한번도 안해 먹어봤다.
술한잔 빠질 수 있나.. 쌈장도 냉장고에 있던거 꺼내왔다. 집에서 파썰어서 준비해온 세발..훌륭하다.
이번엔 삼겹살 말고 항정살.. 동네 정육점엔 그리 다양한 고기를 팔지는 않는다.
사실은 애들 주려고 만들었으나..우리가 다 먹어버린 볶음밥. 저 프라이팬이 생각보다 다용도인 듯. 크기도 적당하고.
밤이면 옆에 있던 길이 분수길로 변해 버린다. 덕분에 신나서 놀다가 옷 쫄딱 젖어 버리고..
주변에 캠핑족들이 많았음에도 아주 여유롭게 느껴지던 곳.
유원지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가 좀 시끄럽기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이라서 난 패스~
난로 없이 밖에서 자긴 춥지만 하루정도 나들이 다녀오기에는 역시나 강추!!
시간된다면 색시와 함께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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