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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가스 렌턴 구입하다.

도림천 버섯돌이 2009. 9. 30. 11:26
2009년 9월 30일

이제 추워져서 올해 캠핑은 접으려 했으나..

어른들끼리 한군데만 더 가자는 세발군의 제의에..못 이기는 척..

가려는 곳이 섬이라서 완전 깜깜할 것으로 예상한다.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가스등을 구매했다.

많이 유명한 코베아 가스렌턴. 옵저버는 너무 작아 보이고.. 갤럭시 인가는 너무 비싸고..

가격은 심지 하나 추가하고 배송비 해서 총 37,250원.(작년보다 더 비싸지는 듯. 일찍 살 것을)

그나마 중간크기이고 무난하다. 아직은 사용 전..

사무실에서 개봉 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리 안에 심지를 넣으면 된다. 전자 딱딱이도 붙어 있어서 별도로 라이터도 필요 없다고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심지 끼우는 팁.
처음에 심지를 끼고 불을 붙여서 태워야 하는데 이때 그을음이 많이 난나고 합니다. 그래서 겉에 있는 유리를 잠시 벗겨 놓고 하는 것이 깨끗한 유리 관리에 도움이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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