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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얀따이땀보 (1)
주희아빠의 헝그리 라이딩
성범이의 꽃보다 청춘. 페루 - 마추픽추
'우르밤바'에 묵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분명 패키지 여행객일 겁니다. 좋게 생각하면 '쿠스코' 보다 고도가 낮아서 고산병 걱정이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마을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외국인들이 묶을 수 있는 호스텔 몇개와 나름 꽤 커보이는 편의점. 밤에는 모두 문을 일찍 닫기 때문에 동네 구경할 일도 없고, 더불어 이곳 리조트에서도 아예 문을 닫아 버리는군요. 만약 자유 여행객이라면 절대 '우르밤바' 에 묵지 마시고 기차역에서 가까운 '오얀따이땀보' 에 묶으십시오. 사람들도 많고 더 활기차고 구경거리도 많습니다. 하지만 풍경하나는 멋집니다. 참고로 저 정체불명이ㅡ 숫자 711, 712 는 학교번호라는 소문이..ㅎㅎ 조용한 여느 시골 마을의 풍경입니다. 처음엔 무슨 무덤인줄 알았습니다. 절벽위..
이런저런 여행기
2018. 9. 19.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