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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아빠의 헝그리 라이딩
타이어 접착제 '엑시아 OS-467' 사용기 본문
2022.10. 10
내돈내산 : 타이어 접착제 '엑시아 OS-467' 사용기. 주의! 튜브 접착제가 아니고 타이어 접착제입니다.
지난 제주도 종주때 워낙 날카로운 돌들이 많아서 타이어 표면에 상처가 많이 났습니다. 그중 앞타이어 가운데 구멍이 뽕하고 생겨버렸네요.
타이어를 바꿔야 하나 싶었는데 아직 마일리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안쪽을 보니 크게 뚫린것 같지는 않아서 자전거 타이어용 접착제를 구해서 고쳐보기로 합니다.
일반 순간접착제는 딱딱하게 굳어서 튜브쪽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여 덜 딱딱하게 굳는다는 타이어 전용 순간접착제인 '엑시아 OS-467' 를 구입하였습니다. (배송료까지 하니 거의 1만원이네요.)
혹시 몰라서 타이어 안쪽에 안쪽에 남아 있는 패치를 하나 붙였습니다. 지난번에 펑크에 붙여봤는데 튜브 구멍을 막는 용도로는 접착력이 영 부족해서 펑크를 잘 때우지 못했습니다. 이렇게라도 사용을...
겉에다 순간접착제를 살짝 떨구었습니다. 생각보다 굳는데 시간이 걸리네요(아래 사진은 4~5분 지난후 모습).
여유있게 반나절 정도 지나고 보니 다 굳었는데 말랑말랑하거나 하진 않네요. 일반 순간접착제 대비 약간은 물렁하게 굳는다고 들었는데 그냥 만져봐서는 얘도 딱딱하네요. -_-;
뭐 사용상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긴한데 1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그냥 집에 있는 순간접착제 써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 수가 없군요.
ps. 몇달 지난 지금 보면 본드는 하나도 안 남아 있고 다시 구멍만 덩그러니 보입니다. 이거 계속 발라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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