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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아빠의 헝그리 라이딩
시린 역사의 흔적 - 창경궁 본문
2011년 1월 1일 토요일.
이전부터 막연히 서울시내 5대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경희궁)을 둘러보고자 했지만 딱히 계획이 있지는 않네요. 눈도 오고 좀 추웠던 토요일 오후, 창경궁으로 발길을 향해 봅니다. 그런데 너무 추워서 사진도 대충 찍고 얼렁 돌아와 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 창경궁
http://cgg.cha.go.kr/
입장료가 어른 천원입니다. 어린이 오백원. 저렴하네요.다만 오후 동절기에는 5시 30분에 문을 닫는데 입장권은 4시 30분까지만 판매합니다. 어설프게 늦게 오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어디 가든지 팜플렛은 1순위로 챙겨야죠. 찬찬히 읽으면서 걸어가면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체험학습을 다니는데는 기본이죠. 나중에 주희 일기 쓸 때도 도움되고.
명정문인가요.
명정전.
할인정인가?
왕과 왕비가 주무시던 통명전이라고 합니다.
앙부일구 - 보통은 해시계라고 하는데요. 사실은 시간뿐만 아니라 날짜까지 알 수 있는 달력 겸 시계라고 합니다. 이것 이름 외운 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을 했다는.
중간에 만난 가이드분을 따라 올라간 태실. - 왕의 탯줄이 보관되어 있는 곳.
이날 마지막 코스 춘당지.
시간을 잘 맞춰가면 가이드분께서 창경궁을 돌며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희는 중간부터 따라다녔는데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여기저기 혼자서 기웃거리는 것보다는 한번쯤은 꼭 가이드분을 따라다녀 보세요. 근데 언제 출현하시는지 정확한 시간을 못찾겠네요.
한편 그날 집에서 놀던 민솔이는... 이무슨 헤괴한 모습인고.
이전부터 막연히 서울시내 5대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경희궁)을 둘러보고자 했지만 딱히 계획이 있지는 않네요. 눈도 오고 좀 추웠던 토요일 오후, 창경궁으로 발길을 향해 봅니다. 그런데 너무 추워서 사진도 대충 찍고 얼렁 돌아와 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 창경궁
http://cgg.cha.go.kr/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궁. 조선 성종 14년(1483)에 수강궁을 중건하여 이 이름으로 고쳤으며, 지금의 건물은 임진왜란 때에 불에 탄 것을 광해군 8년(1616)에 중수(重修)한 것으로,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창경원으로 불리다가 1983년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국보 제226호인 명정전, 보물 제384호인 홍화문, 보물 제386호인 옥천교 따위가 있다. - 출처 네이버사전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6798600
저 역시도 어렸을 때는 창경원이라는 이름으로 기억을 했는데요. 남의 왕이 살던 곳에다가 동물을 가져다 놓을 생각을 한 일본인들도 참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난번에도 안국역으로 가서 실패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혜화역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간만에 가보는 대학로 거리를 지나쳐서 예쁜 돌담길을 5~10분정도 따라가면 창경궁 입구가 보입니다.
입장료가 어른 천원입니다. 어린이 오백원. 저렴하네요.다만 오후 동절기에는 5시 30분에 문을 닫는데 입장권은 4시 30분까지만 판매합니다. 어설프게 늦게 오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어디 가든지 팜플렛은 1순위로 챙겨야죠. 찬찬히 읽으면서 걸어가면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체험학습을 다니는데는 기본이죠. 나중에 주희 일기 쓸 때도 도움되고.
명정문인가요.
명정전.
할인정인가?
왕과 왕비가 주무시던 통명전이라고 합니다.
앙부일구 - 보통은 해시계라고 하는데요. 사실은 시간뿐만 아니라 날짜까지 알 수 있는 달력 겸 시계라고 합니다. 이것 이름 외운 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을 했다는.
중간에 만난 가이드분을 따라 올라간 태실. - 왕의 탯줄이 보관되어 있는 곳.
이날 마지막 코스 춘당지.
시간을 잘 맞춰가면 가이드분께서 창경궁을 돌며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희는 중간부터 따라다녔는데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여기저기 혼자서 기웃거리는 것보다는 한번쯤은 꼭 가이드분을 따라다녀 보세요. 근데 언제 출현하시는지 정확한 시간을 못찾겠네요.
한편 그날 집에서 놀던 민솔이는... 이무슨 헤괴한 모습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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