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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희아빠의 헝그리 캠핑 (21)
주희아빠의 헝그리 라이딩
2009년 12월 19~20일 산음 휴양림 고고싱 *산음 휴양림 소개. http://kr.gugi.yahoo.com/detail%2F2647317105%2F%EC%82%B0%EC%9D%8C%ED%9C%B4%EC%96%91%EB%A6%BC%2F * 산음 휴양림 예약. http://www.huyang.go.kr/ 간만에 친구들 세가족 연합입니다. 이번에도 엄마들은 집에서 쉬시라하고.. 원래는 축령산 휴양림이 예약이 되어서 지난번 몽골민속 예술공연을 보려고 한 것입니다. 휴양림은 산음으로 바뀌었으나 또 봐도 재미있는 공연이므로 가평으로 고고. 그런데 웬걸. 날씨가 장난이 아니군요. 아침에 가평에 도착해서 보니 여전히 영하 10도. 다른이들보다 일찍 도착해서 차에서 기다리는중. 도저히 나가서 놀 엄두가 나질 않..
10월 17~18일 망우청소년수련관에서 주최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청소년 생존캠프' 에 다녀왔습니다. * 망우 청소년수련관 - 캠프,수련활동 > 공공프로그램 http://www.in7942.or.kr/ 강인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만들고저 1박 2일간 산속에 고립후 식량과 물을 일절 제공하지 않고 은신처마련, 식수 마련, 불붙이기, 생고기 먹기 등의 체험 등을 한다면 아마도 특수부대 캠프가 되어 버리겠지요. 위의 저런것을 상상하셨다면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것이고요. 다행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진행이 됩니다. 고양시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수련원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http://www.scout.or.kr/trainingcenter/index.asp 청소년을(초등~고등학교생) 포함하는 5..
2009년 10월 10~11일 약간은 무리가 아니었나 싶었던 입파도 1박2일을 무사히 마치고 귀환했다. 기본적으로 무인도이기때문에 수도랑 화장실이 없어서 약간 고생하기는 했다. (민박집에 수도가 있긴한데 눈치보여서 사용 안해봤고, 선착장 앞에 깨끗한 공용 화장실이 있는 것은 섬 나올때야 발견했다.) * 입파도 소개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front_sb&KEY=&p=%C0%D4%C6%C4%B5%B5 무인도라고는 하지만 배도 정기적으로 다니고 민박집도 운영중이라서 굶어죽거나 하진 않을 듯. * 입파도 지도 http://local.daum.net/map/index.jsp?urlX=397699&urlY=1001829&urlLevel=5&map_type=TYPE_..
2009년 9월 30일 이제 추워져서 올해 캠핑은 접으려 했으나.. 어른들끼리 한군데만 더 가자는 세발군의 제의에..못 이기는 척.. 가려는 곳이 섬이라서 완전 깜깜할 것으로 예상한다.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가스등을 구매했다. 많이 유명한 코베아 가스렌턴. 옵저버는 너무 작아 보이고.. 갤럭시 인가는 너무 비싸고.. 가격은 심지 하나 추가하고 배송비 해서 총 37,250원.(작년보다 더 비싸지는 듯. 일찍 살 것을) 그나마 중간크기이고 무난하다. 아직은 사용 전.. 사무실에서 개봉 샷.. 유리 안에 심지를 넣으면 된다. 전자 딱딱이도 붙어 있어서 별도로 라이터도 필요 없다고 하고.. ps. 심지 끼우는 팁. 처음에 심지를 끼고 불을 붙여서 태워야 하는데 이때 그을음이 많이 난나고 합니다. 그래서 겉에 ..
2009년 9월 19~20일 세발 가족과 함께 떠난 은모래 야영장. * 여주 은모래 캠핑장 http://kr.sch.gugi.yahoo.com/search/gugi?searcher=Keyword&p=%EC%9D%80%EB%AA%A8%EB%9E%98%EC%95%BC%EC%98%81%EC%9E%A5&rid=&did=&pid=&sorting=&radius=&lat1=&lon1=&lat2=&lon2=&behavior=&refine=&hits=&offset=0&roffset=&rhits=&appid=gugi 역시나 엄마들은 집에 버리고 애기들만 데리고 출동.. 역시 소문대로 넓은 잔디밭, 큰 나무 그늘. 무료 주차와 야영까지.. 대신 매점에서 파는 20L 짜리 쓰레기 봉투를 하나 사서 사용하면 된다. (이것도 안..
캠핑 얘기에 웬 차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 말하는 캠핑은 배낭하나에 모든 것을 담고 떠나는 오지 캠핑이 아니라, 대부분 차를 이용해서 가는 오토캠핑이 주를 이룬다. 기본적으로 차량이 움직이기 때문에 다양한 아이템(거실형텐트, 아이스박스, 테이블, 야전침대, 전기릴선까지) 들이 캠핑장에 등장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요즘은 차량을 주차하기 좋고 전기까지 사용가능한 오토캠핑장이 최고 인기다. 본인의 차량은 작년에 지인으로부터 공짜로 넘겨 받은 94년식 프라이드 베타이다. (약 18만Km 운행) 뒤늦게 면허를 취득하였으나 자가차량이 없다보니 좀처럼 운전 연습할 기회가 생기지 않던차에 수동이기는 하지만 나만의 차가 생겼다는 것은 상당히 큰 기회였다. 이 구형 프라이드 덕분에 어디론가 좀 더 멀리 떠날..
2009년 7~9월 큰맘 먹고 산 텐트 하나면 캠핑의 모든 것이 준비된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여기저기 카페를 기웃 거리고 몇군데 돌아 다니면서 보니. 워허. 이건 장비가 장난이 아니다. 가서 해 먹는 음식들도 보통이 아니고. 현재 있는 장비를 정리해 보자. (참, 그래서 카페는 발길을 끊었다.) * 원래 집에 있던 살림 삼겹살 고기불판, 은박돗자리, 헤드렌턴(지리산 등반대 때) - 2만3천원 물은 항상 PT 병에. 이불 2개 둘둘 말아가지고 다님. * 캠핑 하기로 맘 먹은후 새로 구입한 것 쟈칼돔텐트4인용 - 약 16만원, 코베아 바닥매트 - 약 2만원, 버너 바람막이 - 3천원 * 주변으로 부터 얻거나 빌린 것. 가스버너(230g) - 장종성님께 얻은것 침낭1개(봄,가을 용. 애들과 갈때는 여전히 ..
2009년 8월 1~2일 세준군에게서 연락이 왔다. 또 캠핑 가자고. 집에서 색시한테 쫓겨난다고 대답했다. 대신 이번에는 애들을 함께 데리고 가자고 한다. 와이프들은 집에서 쉬라고 하고. 잉? 뭬이야? 엄마 없이 애들만 데리고 가는 것이다. 이 얼마나 힘들고 무모한 짓인지 한번 해보기로 했다. 색시야 자유부인이 되니 당연히 가라고 한다. 괜찮은 딜이다. 세준은 큰딸래미와 사촌, 나는 주희와 민솔이..(5~8살 사이들) 이렇게 해서 떠나게 된 첫 가족 연합 캠핑. 장소는 강화도 함허동천. * 함허동천 http://kr.gugi.yahoo.com/tour/browsetour.php?tcode=CPN0307&cpncode=CPN03033627&p=%C7%D4%C7%E3%B5%BF%C3%B5 국내에서 손가락 안..
2009년 7월 25~26일 지난 봄에 다녀온 제부도 이후 캠핑에 힘을 얻었다. 그리고 무조건 질러본 옥션표 쟈캴 텐트. 이월 상품으로 가격은 약 16만원 정도. 아주 저렴한 일반적인 돔텐트이다. 말은 5~6인용이라지만 실제로는 성인 4명이 들어가 자기에는 약간 좁다. 이때까지만 해도 텐트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라 믿었다. 그것은 정말로 크나큰 오산이었으니. 회사 옥상에서 받자마자 펼쳐본 사진이다. 집에서 혼자서 쳤다가 걷기에는 힘들 듯 하여 회사로 배송하였으나.. 지하철 타고 집으로 들고가는 수고를 감례해야 했다. 이번에 출발한 곳은 을왕리. 대학교 동기, 후배들의 모임과 함께 가기로 했다. 일명 성범팬클럽. 을왕리는 성범팬클럽의 첫 MT장소이기도 하며 그 후년에도 방문했던 곳이다. 즉, 이..
2009년 5월 2~3일 아직은 캠핑에 대한 지식도 없고 준비도 없다. 다행히 주변에서 텐트 하나를 빌릴 수 있었다. - 텐트 협조해준 춘근군에게 감사 코펠 협조해주고 다른 곳으로 놀러가버린 종근이에게도 땡큐. 그리고 찾아간 곳은 제부도..해변가.. 우선 선발대는 세준과 나.. 나중에 하빈과 성수가 찾아왔다. 제부도는 자동차로 갈 수 있지만 물때를 맞춰야 들어갈 수 있다. * 제부도 http://kr.gugi.yahoo.com/tour/browsetour.php?tcode=CPN0322&cpncode=CPN03022705&p=%C1%A6%BA%CE%B5%B5 * 화성시청 - 제부도 물때 http://www.hscity.net/newlink/05_life/life01_04.jsp?searchCond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