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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03)
주희아빠의 헝그리 라이딩
2009년 12월 19~20일 산음 휴양림 고고싱 *산음 휴양림 소개. http://kr.gugi.yahoo.com/detail%2F2647317105%2F%EC%82%B0%EC%9D%8C%ED%9C%B4%EC%96%91%EB%A6%BC%2F * 산음 휴양림 예약. http://www.huyang.go.kr/ 간만에 친구들 세가족 연합입니다. 이번에도 엄마들은 집에서 쉬시라하고.. 원래는 축령산 휴양림이 예약이 되어서 지난번 몽골민속 예술공연을 보려고 한 것입니다. 휴양림은 산음으로 바뀌었으나 또 봐도 재미있는 공연이므로 가평으로 고고. 그런데 웬걸. 날씨가 장난이 아니군요. 아침에 가평에 도착해서 보니 여전히 영하 10도. 다른이들보다 일찍 도착해서 차에서 기다리는중. 도저히 나가서 놀 엄두가 나질 않..
매우 심심한 토요일밤입니다. 웬일로 일기까지 다 쓰고 별로 할일이 없어서 심심하다는 주희가 놀아 달라고 합니다. 재미난 영화라도 볼까 하다가 불현듯 주희에게 플라모델을 하나 만들어 보라고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동아리에서 지급 받아서 아직 조립하지 않은 작은 녀석으로 - 니퍼로 짜르니 위험하지도 않고 알파벳이나 숫자도 아니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의 도전작은 MS-06S ZAKU II 입니다. 전 그냥 새끼 자쿠라고..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의욕적으로 한장.. 다행히 부품도 얼마 없고 딱이군요. 처음하는 니퍼질에 조금은 어색하고 불편해 합니다. 그러나 역시 금방 적응하고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잘 찾아서 잘라냅니다. 그 어려운 A-21 발음도 걸그룹 2NE1 덕분..
2009년 11월 14일. 역시나 심심한 토요일입니다. 요즘은 신종플루 때문에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다보니 주말인데도 집에 있게 되네요. 이녀석들 오늘도 여지없이 심심하다고 뭔가 하자고 조릅니다. 그래서 책상 밑에 모셔놨던 달렉을 데려왔습니다. 영국에서 큰누나가 직접 사다준 조립씩 모델. 달렉이란 녀석은 영국드라마 '닥터후'에 나오는 후추통 닮은 우주최강 외계인입니다. 생긴것으로 봐서는 도저히.. 두마리 들어 있습니다. 닥터후 매니아들은 '달렉섹' 하고 '달렉칸' 이라고 하면 압니다. 'Daleks in Manhattan'에 나왔던. (그래서 주희는 뉴욕이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나오는 장면을 보면 아직도 달렉이 살고 있냐고 묻습니다.) 이전에도 한번 열어는 보았지만 정말 좌절입니다. 부품은 별로..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민솔이가 1년동안 예삐 어린이 집에 다니면서 만들었던 작품들을 보러 갔습니다. 올해는 신종플루가 유행이라서 별도의 재롱잔치는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민솔이가 그린 사자..뭐 나름.. 아이클레어로 만든 우리 가족. 뿌듯한 표정으로 한장. 이건 뭐지. 저건 또 뭔지..똥인가.. 누구 작품인지 모르겠으나 피카츄가 매우 인상적이어서 찍었음. 단란하게 가족 사진 한방... 이전에 주희가 썼던 액자를 그대로 보내니 액자값이 좀 줄어드네요. 역시 이래서 둘째는 계속 물려 받기만 하나 봅니다.
2009년 10월 18일 생존캠프가 끝난 날. 바로 옆에 서삼릉과 원당종마목장이 있어서 들려봤습니다. 입구는 바로 붙어 있습니다. 주차장도 함께 사용하네요. 무료이긴 하지만 매우 좁습니다. 회사 주변에 선릉이 있어서인지 서삼릉은 그리 땡기지가 않네요. 다른 이유로는 유료네요. 어른 천원(비싸지도 않구먼.) 그럼에도 종마목장은 무료!! 당연히 이쪽으로 고고싱. * 서삼릉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front_sb&KEY=&p=%BC%AD%BB%EF%B8%AA * 원당종마목장 http://kr.search.yahoo.com/search?p=%EC%9B%90%EB%8B%B9%EC%A2%85%EB%A7%88%EB%AA%A9%EC%9E%A5&ret=1&fr=kr-aut..
10월 17~18일 망우청소년수련관에서 주최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청소년 생존캠프' 에 다녀왔습니다. * 망우 청소년수련관 - 캠프,수련활동 > 공공프로그램 http://www.in7942.or.kr/ 강인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만들고저 1박 2일간 산속에 고립후 식량과 물을 일절 제공하지 않고 은신처마련, 식수 마련, 불붙이기, 생고기 먹기 등의 체험 등을 한다면 아마도 특수부대 캠프가 되어 버리겠지요. 위의 저런것을 상상하셨다면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것이고요. 다행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진행이 됩니다. 고양시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수련원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http://www.scout.or.kr/trainingcenter/index.asp 청소년을(초등~고등학교생) 포함하는 5..
2009년 10월 10~11일 약간은 무리가 아니었나 싶었던 입파도 1박2일을 무사히 마치고 귀환했다. 기본적으로 무인도이기때문에 수도랑 화장실이 없어서 약간 고생하기는 했다. (민박집에 수도가 있긴한데 눈치보여서 사용 안해봤고, 선착장 앞에 깨끗한 공용 화장실이 있는 것은 섬 나올때야 발견했다.) * 입파도 소개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front_sb&KEY=&p=%C0%D4%C6%C4%B5%B5 무인도라고는 하지만 배도 정기적으로 다니고 민박집도 운영중이라서 굶어죽거나 하진 않을 듯. * 입파도 지도 http://local.daum.net/map/index.jsp?urlX=397699&urlY=1001829&urlLevel=5&map_type=TYPE_..
2009년 9월 30일 이제 추워져서 올해 캠핑은 접으려 했으나.. 어른들끼리 한군데만 더 가자는 세발군의 제의에..못 이기는 척.. 가려는 곳이 섬이라서 완전 깜깜할 것으로 예상한다.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가스등을 구매했다. 많이 유명한 코베아 가스렌턴. 옵저버는 너무 작아 보이고.. 갤럭시 인가는 너무 비싸고.. 가격은 심지 하나 추가하고 배송비 해서 총 37,250원.(작년보다 더 비싸지는 듯. 일찍 살 것을) 그나마 중간크기이고 무난하다. 아직은 사용 전.. 사무실에서 개봉 샷.. 유리 안에 심지를 넣으면 된다. 전자 딱딱이도 붙어 있어서 별도로 라이터도 필요 없다고 하고.. ps. 심지 끼우는 팁. 처음에 심지를 끼고 불을 붙여서 태워야 하는데 이때 그을음이 많이 난나고 합니다. 그래서 겉에 ..
2009년 9월 27일 연애할때부터 한번 가보려고 했으나 시간을 못 맞춰 번번이 창덕궁 입구에서만 서성이다 돌아온게 몇번이던가. 근 10년만에 드디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에겐 창덕궁 후원보다는 비원으로 알려 있는 곳. 후원의 여러곳중 가장 안쪽 코스인 옥류천 코스이다. (자세한 것은 창덕궁 소개 자료를..) http://www.cdg.go.kr/guide/guide_course_02.htm 뉴스에서 폭우가 온다고 했으나 과감히 출발.. 다행히도 비는 오지 않았다. 입구에서 1시에 모여서 안내원을 따라 함께 진행한다. 코스 자체가 긴 것은 아니나 10분씩 쉬어가다 보면 2시간을 가득 채우고 오게 된다. 몇번 가보았던 경북궁과는 느낌이 다르다. 정말로 비밀의 화원에 들어선 기분이랄까..
2009년 9월 26일 과천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이다. 과천 서울대공원과 거의 붙어 있다. 규모도 상당해서 맘껏 돌아다녔으나 1/3 밖에 못 본 듯 하다. 나머지 보러 다시 와야 할 듯. 마치 내 어릴적 어린이회관에 다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봤던 시설들도 참 감동이었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잘되어 있는 듯 하다. 주희랑 민솔이도 기억하려나.. 혹 애들 있는 분중에 안가신 분들 있다면 강추!! http://www.scientorium.go.kr 평일 : 오전 9:30 ~ 오후 5:30 주말/공휴일 : 오전 9:30 ~ 오후 5:30 휴관일 : 신정(1.1) ,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때는 공휴일 다음의 첫번째 평일 구분 상설전시관 비고 천체투영관 비고 천체관측소 비고 개인 단체 (30인이상)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