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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03)
주희아빠의 헝그리 라이딩
2010년 4월 3일 용유도 캠핑 날씨가 따뜻해 지고 있습니다. 좀 이른감이 없잖아 있지만.. 일단 한번 나가보기로 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용유도. 이번에도 세발군과 연합. * 용유도 http://kr.sch.gugi.yahoo.com/search/gugi?p=%EC%9A%A9%EC%9C%A0%EB%8F%84&ret=1&fr=kr-search_top 일단 용유도는 배타고 들어가는 섬은 아닙니다. 이전에는 섬이었는데.. 인천공항이 생기면서 영종도와 하나로 합쳐져 버렸습니다. 더불어 커다란 다리도 두개나 생겨버려서 더더욱 섬이 아니게 되어 버렸지요.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을왕리 해수욕장 바로 아래에 있는 해변입니다. 가는 길에 인천공항에 들려서 잠시 구경하고 갑니다. 아직 주희와 민솔이는 비행기를 한번도 ..
2010년 3월 13일. 주말인데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며칠전 주희가 어디서 보고 왔는지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동네 조개구이 집에 갈까 하다가 이 좋은 날씨에는 나가는게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적지는 가까운 소래포구입니다.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 가보기는 처음이네요. 토요일임에도 별로 막히지 않고 빨리 도착했습니다. 더불어 운좋게도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공영주자장 1시간 2천원, 옆 사설 주차장 1시간 4천원. 입구에서 우리를 맞아주는 추억의 뽑기. 아쉽지만 달고나는 보이지 않네요. 주희 말로는 바닷가 온다고 하더니 왜 횟집만 있냐고 합니다. 입구에는 그정도로 횟집이 많네요. 횟집들과 음식점을 지나쳐 오면 시장입구가 나옵니다. 엄청나게 큰 꼬막과 예쁜 멍게들. 대하도 엄청 많..
2010년 2월 20일. 강원도 선자령 (대관령) 나른한 오후 트위터에 올라온 한 글타래가 사건의 시작이었습니다. http://blog.naver.com/linkfail/40101201169 (뭉크님의 캠핑블로그) 아..이건. 절대 이대로 올 겨울을 보낼 순 없습니다. 얼마만에 내린 폭설이거니와 재작년에 사 놓고 아직 개시도 못한 내 아이젠과 스패츠. 곧바로 종성형님과 진표형님께 ReTwit 을 날립니다. 우리도 고고싱하죠. 위 사진을 보시면 별도의 설득이 필요 없음을 알게될 겁니다. 이틀후 토요일 출발계획. 드디어 떠나는 아침 동서울 터미널에서 횡계행 버스표를 끊었습니다. 7시 15분 차. 그런데 이상한건 매진이라고 하면서 표를 내줍니다. 신기한게도 버스시간과 자리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자기들끼리 뭔가..
2010년 2월 6일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는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모든 전시물들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고 직접 조립하거나 그리기, 혹은 두드리기 등 일반 전시장에서는 하지못하게 했던 모든 것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면적으로만 보면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이것저것 하면서 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피곤해 집니다. 시간대별로 들어가는 인원을 제한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거나 현장에서는 일찍 예매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요금은 무료라는 사실. * 국립중앙박물관 http://www.museum.go.kr/ * 국립중앙박물관 - 어린이박물관 http://www.museum.go.kr/child/ind..
2010년 1월 30일 한강 난지 캠핑장 *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http://www.nanjicamping.co.kr 사실 지난주에 혼자 집에서 심심해서 선유도와 난지캠핑장에 정찰을 나왔었습니다. 날씨만 어느정도 풀린다면 아이들 데리고 나와서 놀아도 괜찮겠더군요. 그래서 이번주말에는 세발군과 연합하여 애기들 데리고 놀러나왔습니다. 물론 지난번 구입한 미니화로대에다가 삼겹살 구워먹기가 주 목표이긴 합니다만. 한강공원난지캠핑장 앞에서..얘들아..사진 찍을땐 좀 웃어다오..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는 않지만 리어카를 이용하면 한번에 편하게 짐옮길 수 있습니다. 강화도 함허동천처럼 끔찍한 오르막길도 없습니다. 피크닉장은 입장료만 내면 됩니다. 테이블은 선찬순인데 겨울이라 텅텅빕니다. 6인용 테이블에 춥지말라고 두방..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한강시민공원. 선유도. 어쩌다 집에 혼자 버려진날. 날 따뜻해지면 찾아가 보려고 했던 선유도를 다녀옴. 혼자 간 것이라 별로 재미는 없었으나 선유도의 독특하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는 겨울에 더 어울리는 듯. 참고로 이것도 s110 핸드폰 사진입니다. 카메라 안 가져가서 그냥 핸펀으로. 선유도는 이전에는 정수장이었다고 하는군요. http://kr.gugi.yahoo.com/detail%2F2647315656%2F%EC%84%A0%EC%9C%A0%EB%8F%84%EA%B3%B5%EC%9B%90%2F 한강둔치양화지구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들어갑니다. 들어가기전 보이는 독특한 자전거 육교(?). 선유도 들어가는 반대방향으로 있는 길. 건너가면 시내로 들어가는 듯. 계속 춥던 때라서 ..
2010년 1월 7일 점심시간. 선릉공원 최정상(?) 에서.. 자자.. 직딩 여러분 춥고 눈 때문에 길 막힌다고 짜증만 내지 마시고. 누구처럼 대로변에서 스키를 탈 수는 없지만, 아쉬운 대로 겨울산행 기분을 내봅시다. 하얀 설원 정상에서 먹는 사발면은 나름 훌륭합니다. 사발면만 먹으면 배고프니까 참치 김밥도 한줄 사가는 정성을. 보너스샷..
길고긴 겨울 방학이 왔습니다. 애들 데리고 방학숙제겸해서 이곳저곳 둘러봐야하는군요.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중 하나가 주희의 현장학습기록용이죠. 다녀오는 족족 미리 정리를 해놔야 나중에 학교에 제출할 때 편합니다. 사진 출력하고 설명 좀 달고. 어디갈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서울신림초등학교' 에서 제공한 '겨울방학 현장체험학습 안내' 를 공유합니다. (기본에다가 제가 계속 추가중입니다.) 웬만한 곳은 다 있는 듯. 이거 순서대로 다 돌기만 해도 겨울 방학 다 가겠군요. 비고란의 [후기보기] 링크는 제가 가본곳의 후기입니다. 기관명 소재지 연락처 관람시설 및 내용 비고 국립서울과학관 종로구 와룡동 http://www.ssm.go.kr/ 상설전시장,체험장,영화관람 등 500원 국립과천과학관 과천시 과천동 ..
2009년 12월 31일. 당산 괜찮은홀 2009~2010 겨울 어린이극축제 http://2001hall.com/ 공연시간 : 평일 2시, 4시, 주말, 12시, 2시, 4시 요금 : 일반 7천원, 회원 5천원 당산역 아웃렛 2001 7층에 있습니다. 그외에도 분당, 중계, 천호, 불광에 있습니다. 어린이용 뮤지컬과 연극 공연등이 1년 내내 있습니다. 마술이나 버블쇼 등도 가끔 등장하지요. 평소에는 2주일을 기본으로 공연하는데 겨울, 여름 방학때는 어린이극축제 기간이라고 해서 1주일에 한번씩 공연이 바뀝니다. 주희 데리고 다닌지는 한 4년정도 된듯 하네요. 그때는 아빠랑 함께 공연을 봤는데 지금은 민솔이와 둘만 공연장에 들어갑니다. 저는 밖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며 노트북에 담아간 드라마 등을 즐기며 ..
2009년 12월 29일 코엑스 아쿠아리움 눈이 많이 왔습니다. 27일날 처음해본 눈길 운전에 기가 죽어서 차를 가지고 나갈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요. 날씨도 계속 추워져서 야외활동은 힘들 듯 합니다. 이럴때에 나오는 필살기. 지하철구간에 실내 코스라면.. 주희가 6살때에 잘 이용했던 코엑스 아쿠아리움입니다. 한번 입장료가 1만5천원 정도인데 연간 회원권은 3만 2천원입니다. 즉, 2번정도만 가면 본전은 뽑는 셈이죠. 다만, 주희, 민솔, 아빠 이렇게 세명을 한번에 끊어야 하니 금액 부담이 좀 되는군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년부터는 가격이 오른다고 하네요. * 코엑스 아쿠아리움 http://www.coexaqua.co.kr/ * 코엑스 아쿠아리움 - 연간 회원권 안내 http://www.coexaqu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