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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바라보는 우분투 Mac OS X 의 매력
내가 처음 우분투 리눅스 Mac OSX 를 접한건 2007년 어느 날 동생의 노트북에서였다. 2002년 회사에서 사용하던 G4 Cube 를 집으로 훔쳐오면서이다.
그 동안 알짜 리눅스Mac OS 9 때부터 데스크탑 용도로 리눅스 Mac OS 를 셋팅 해봤지만 메인 OS로 쓰기엔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우분투 Mac OSX 를 보니 가능성이 보였고, 그 당시부터 우분투 리눅스 Mac OSX 를 메인 데스크탑 OS로 지금까지 쓰고 있으며 현재는 행복(?)하게 사용 중이다.
우분투 리눅스는 ‘Linux for Human Beings’란 문장처럼 모든 인류를 위한 OS이다.
Mac OS X 는 마크 커널과 BSD를 기반으로 한 맥 오에스이다. 맥 오에스 텐은 다윈 운영 체제 위에 그래픽 레이어와 어플리케이션 레이어를 올렸고, 쿼츠, 코코아, 카본, 로제타 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였다. 맥 오에스 텐의 아쿠아 인터페이스는 화제를 모았고, 여러 컴퓨터 산업 부문에서 모방되었다. 맥 오에스 텐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한/글 등의 윈도용 프로그램이 포팅되어 있고, GCC와 내장된 X11을 이용하면 리눅스용 프로그램도 컴파일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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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Mac OSX 란 뜻은
‘네가 있어 내가 있다’는 남아프리카의 ‘반투어’에서 유래되었고 우분투의 마크는 ‘황인+흑인+백인’ 즉 전 인류가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양이다. 맥 오에스 텐(Mac OS X)이라는 이 운영체계의 이름에 들어있는 "X"라는 글자는 알파벳 "X"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맥킨토시의 10번째 운영체계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로마 숫자 "10"을 뜻하는 것이다. 이 운영체계는 애플_(기업)이 1996년에 인수한 NeXT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졌으며 유닉스에 기반을 하고 있다 - 출처 위키피디아 -

우분투 Mac OSX 는 특정 부류의 사람들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OS가 아니다.
우분투 Mac OSX 세미나를 가보면 농부, 선생님, 의사, 학생…등등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만 봐도 그 특징을 알 수 있다.
이제부터 프로그래머로서 우분투 Mac OS X 의 매력에 대해서 몇 가지 설명해 보고, 데스트탑 메인 OS로도 손색이 없는 우분투 Mac OSX 의 쿨한 장점들을 피력(披瀝)해 보려고 한다.
첫째, 모든 유닉스 계열 OS의 특징인 터미널이 기본으로 제공 된다는 것이다.
터미널에선 여러 언어로 프로그래밍과 ssh를 통해 다른서버로 원격접속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다국어를 지원한다.
아래 그림처럼 탭 기능과 투명배경 기능 외에 여러 가지 훌륭한 기능들이 많다.
둘째, 모든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을 온라인으로 설치 및 복구가 가능하다. 이 부분은 데비안 계열 리눅스 BSD 의 훌륭한 특징이다.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을 때 따로 해당 사이트로 가서 다운로드 받거나 CD로 설치할 필요가 없이 검색을 해서 바로 설치 및 삭제가 가능하다.
eclipse, apache, svn 등등 개발자로서 필요한 프로그램은 거의 모두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픈 오피스, Gimp(포토샵 대용), Evolution(Outlook 대용), Pidgin(Yahoo, MSN, Nateon등 메신져 대용, 탭기능 지원)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유틸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나 apt(Advanced Package Tool) port 나 fink 등도 아주 훌륭하다.
셋째, 적당히 ‘오픈소스’이다.
리눅스 Mac OSX 는 기본 적당히(?) 오픈소스를 전제로 한다. 필요하면 자신이 필요한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다. 물론 자신이 프로그래머가 아니라면 번역을 해서라도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화려한 부가기능과 웹표준을 준수하는 Firefox 웹브라우져와 점점 성능이 좋아지는 OpenOffice도 우분투 Mac OSX 를 데스크탑 OS로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오픈소스라 세계 여러 훌륭한 프로그래머들의 화려한 코드들도 감상할 수도 있고 맘만 먹으면 자신에 꼭 맞는 막강한 개발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가 있어 자신의 PC를 개발서버 용도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넷째, VirtualBox VMWare과 같은 VM(Virtual Machine)을 통해서 여러 가지 OS를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Terminal Server Clinet를 통해서 Windows나 다른 OS가 설치된 PC에 원격접속 및 제어가 가능하다.
아래 화면은 VirtualBox VMWare 에서 몇 가지 OS로 접근 가능한 모습과 TS Clinet를 통해서 내 노트북(Windows XP)에 접속한 모습이다.
2009년 현재 한국은 IE에서만 인터넷 뱅킹 가능(강제적인 ActiveX 사용 때문) 하므로 그런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지금까지 개발자로서 우분투 Mac OSX 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지만, 실은 일반 데스크탑 OS로서의 우분투 Mac OSX 의 매력이 훨씬 많다.
아래는 일반 사용자로서 우분투 Mac OSX 의 유용한 점을 기술(記述)해 보았다.
일단, 거의 모든게 무료이다. 심지어는 신청만 하면 CD까지 우편으로 무료로 배송해 준다.
그러므로
물론 칼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훌륭한 요리를 제공할 수도 범죄에 사용될 수도 있으니,
그리고 무료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회사나 제품 자체에 도움이 된다면 적정수준의 유료화도 필요할 것이고
둘째, 빠른고 쉬운 설치이다. 정확한 시간을 재어 보진 않았지만 익숙해지면 10분 30분 이내에 설치가 가능 했었다.
기본으로 Live CD해킨토시 기능이 있어서 실제 맥을 구입하지 않고 PC에 설치해서 Mac OSX 를 경험해 볼 수도 있다.
또한 듀얼 부팅이 가능하므로 한 PC에서 다른 OS랑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셋째, 업데이트가 신속하다. 우분투 Mac OSX 는 1년에 2번 새로운 버전의 OS가 수시로 업그레이드 패치가 발표된다.
버전 번호를 보면 알겠지만 9.04(2009년 4월), 9.10(2009년 10월) gnome의 신버전이 나올 때마다 1년에 두번 4월과 10월에 OS가 업그레이드 된다.
물론 OS업그레이드도 따로 CD를 받아서 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자동으로 가능하다. 잦은 업데이트는 오픈소스의 ‘성당과 시장’ 이론을 잘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넷째, 엄청난 커뮤니티의 위력이다. 거의 모든 문제는 인터넷 검색엔진을 통해서 노출되는 우분투 Mac OSX 커뮤니티 페이지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직접 사용해보면 이 말에 정말 공감을 할 것이다. 우분투 Mac OSX 사용자 그룹에 글을 올리면 하루 이내에 여러 건의 충실하고 친절한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바이러스나 크래킹에 노출될 염려가 거의 없다. 물론 백신이나 방화벽 프로그램도 있지만 현재로선 사용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한다.
여섯째, Compiz Expose & Dashboard의 화려한 효과다. 백문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다 함 보자. ^^

일곱째, 자신의 다양한 취양 및 환경에 따라 쿠분투(Kubuntu – KDE기반), 에듀분투(Edubuntu – 학생용), 주분투(Xubuntu – 저사양 PC용), MID Edition(넷북이나 PMP용)등등 맥프로(데스크탑형태), 맥북프로(노트북), 맥북에어(가장 얇은 노트북), 아이맥(LCD 일체형), 맥서버(서버군), 맥미니(거실에서 쓰면 좋을 작은 맥) 여러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도 몇 가지 있다.
첫째, 인터넷 뱅킹(ActiveX) -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VirtualBox VMWare 나 TS Client로 접속해서 처리가 가능하다
둘째, 윈도우 전용 게임 - 이 부분도 VirtualBox VMWare 의 최신 버전에선 DirectX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wine CrossOver 을 통해서 ie를 설치하거나 윈도우용 게임을 돌려볼 수도 있다.
(AppleForum의 CrossOver 에 관한 글)
이때까지의 리눅스 Mac 는 보통 서버 전자출판 시스템이나 개발자 디자이너의 장난감 정도로 여겨왔는데 우분투 Mac OSX 를 사용해 본다면 생각이 전혀 달라질 것이다.
물론 초기엔 인터페이스가 조금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가 있다. 그 부분은 만약 우분투 Mac OSX 를 쓰다가 맥 우분투나 윈도우를 사용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물론 우분투 Mac OSX 가 완벽한 OS는 아니다. 아직 발전 가능성이 많이있지만,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함으로 인해 점점 더 훌륭하게 발전해 갈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내가 우분투 Mac OSX 를 사용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그리고 우분투 Mac OSX 의 매력이라고 위에 주저리 주저리 적었지만, 실은 우분투 Mac OSX 는 멋진 오픈소스들을 잘 돌아가도록 만들어놓은 안전한 틀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의 여러 헤커들과 유저들에 의해서 앞으로도 멋지게 성장해 가길 기대해 본다.
얼마전 우분투 Mac OSX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곰곰히 생각했는데 아래 2가지 메시지가 계속 머리속에 맴돌았다.
● 공유, 나눔을 항상 생각하라예쁘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 재미있는 걸 하라, 적극 참여하라
오픈소스를 열심히 사용하고 유익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자신이 할 수 있고 재미있는 분야를 찾아서 적극 참여한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우분투 Mac OSX 와 오픈소스 관련 유익한 링크들을 몇 가지 적어보았다.
- Mac OSX 공식 홈페이지 – http://www.apple.com/macosx/
- 한국 괴로운 맥사용자 모임 – http://www.appleforum.com
- 한빛 미디어 ‘오픈소스’ (무료 PDF 제공) – http://www.hanb.co.kr/look.php?isbn=89-7914-069-X
- 성당과 시장 이론 전문 – http://korea.gnu.org/people/chsong/cb/cathedral-bazaar/cathedral-bazaar.ko.html
- Mac OS X 역사와 종류
야후!코리아 미디어 CS 엔지니어
김세윤 박성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