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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사이트의 추억. 양주 휴리조트 캠핑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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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사이트의 추억. 양주 휴리조트 캠핑장.

도림천 버섯돌이 2014. 7. 15. 21:40

2014년 5월 17일~18일 양주 휴리조트 캠핑장


따뜻한 봄날이 찾아온지도 오래 되었고, 실로 오랫만에 세발군과 조인트로 캠핑을 나서봅니다. 

장소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휴리조트 캠핑장. 보통 오토 캠핑장은 잘 안다니는데, 아직 밤에는 쌀쌀해서 전기도 필요하고 짐나르게 너무 귀찮은 듯 해서 오토 캠핑장을 선택했습니다.

1호선 의정부역 지나서 양주역에서 좀 더 들어가는 위치에 있습니다.

주말이라 가격이 4만5천원이네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휴리조트.com


처음에 들어가면 약간 생뚱맞은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1층에 With me 라고 편의점이 있는데 여기서 예약자 확인도 함께 해줍니다. 4만 5천원이나 하니 당연히 쓰레기 봉투까지는 줍니다.


잔디가 넓은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는 충분합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그늘막 뒤로 에어바운스도 있고 여름에는 미니풀장도 운영 한다고 합니다.


한가지 큰 단점은, 평지가 아니라 이런식으로 계단식으로 사이트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바로 옆에 차를 대 놓는다고는 하나 화장실이나 수돗가를 자주 다니기에는 은근히 힘이 듭니다. 더불어 아스팔트에 모래가 있으면 미끄러워서 아이들이 종종 미끄러지곤 합니다.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


저는 두자리가 붙은 곳을 찾기 위해 어정쩡한 곳에 위치를 잡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식. 소세지 구워서 젓가락에 끼워주기.


아빠들을 위해서는 특별식으로 삼계탕. 물론 삼계탕집에서 포장해 온 것 데우기만 한 것입니다.


햇볕이 너무 뜨거운 때에는 텐트 안에서 놀기도 하고요. 간만에 모인 네 녀석들. 




간만에 나온 캠핑이라 물론 신이 납니다만 주변 텐트들이 너무 다닥 다닥 붙어 있고 밤이 깊어도 별로 조용해질 생각을 안하네요. 

아직 밤에는 쌀쌀할 때라 전기 장판 챙겨 갔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조용한 캠핑장을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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