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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아빠의 헝그리 캠핑

충북 단양 다리안 관광단지

도림천 버섯돌이 2012. 5. 30. 17:41

2012년 5월 27~28일 다리안 관광단지

올해 첫 캠핑으로 '성범팬클럽' 회원들과 연합으로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좀 멀긴 하지만(서울에서 약3시간) 계곡물이 있고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는 충북 단양의 '다리안 관광단지' 내 캠핑장입니다.

때마침 석가탄신일을 포함하는 황금연휴라서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지만 너무나도 재미있는 캠핑이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라면을 끓이고 매점에서 파는 감자전으로 허기를 달랩니다.

텐트칠 공간이 여의치 않아서 수풀이 우거진 곳에 있는 제 텐트.

갑작스런 비가 몰려와서 어쩔 수 없이 가장 좋은 곳에 자리를 차지한 세발군의 텐트.

이후 사람들이 빠져나간 좋은 자리에 잠돌군과 호진군의 텐트를 쳐봅니다.

어이. 이건 애들 쉬라고 만들어 놓은 거라고. 뭐, 그래도 잠시 휴식이라면 봐주지.

쌓여있는 플라스틱 잔들은 시원한 맥주 마시기에는 아주 딱입니다. 본격적인 저녁을 위해 다시 설거지중.

저녁 먹을 곳은 다시 안정된 곳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차려봅니다. 위치 이동한 아까 그 테이블이랑 의자임.

이제 주희는 너무 커버린거 같습니다.

역시나 귀여운 민솔이.

세발군의 아들래미. 울지도 않고 잘 노네요. 구여운 것들.

느긋하게 저녁식사를 시작해 봅니다.

캠핑에 빠질 수 없는 등심구이.

아이들용 식사는 따로. 얼렁 먹고 자리 비켜다오 얘들아.

아, 이 배나온 사진 어쩔겨.

가족당 사진 한장씩

우리의 불쌍하지만 돈많은 총각들. 누가 좀 해결좀.

이날 불량감자군이 가져온 와인은 나름 인기가 좋았습니다. 야외에서 고기에 곁들이는 와인도 일품이군요.

먼길 운전하느라 고생한 잠돌군과 코난(명탐정) 언니.

어라. 종만군 와이프는 어데로 갔던가. 아, 그리고 울 색시는 안갔구나.

운동장에서는 다른 가족들이 족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므흣하게 바라보지만 아무도 공차자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움직이는게 귀찮아서들.

 

올해 첫 캠핑이면서도 연합으로 간 아주 재미난 캠핑이었습니다. 역시나 캠핑은 몰려가야 재미있다능.

그리고 멀리갈 수록 경치가 좋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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